보통 발목을 삐거나 접질렸을 때 발목염좌라고 합니다. 발목을 둘러싼 인대가 손상된 것이고,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. 흔하게 볼 수는 있지만 발생 초기에 치료를 제대로 하지않으면 만성 염좌로 진행되어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. 또 정도가 심하다면 수술까지도 해야 하는 것이 발목 염좌입니다. 운동을 하거나 계단에서 내려오면서 발목이 꺾이는 등 저만해도 여러번 발목을 접질린 경험이 있습니다. 이 때 정도에 따라 1도~3도까지 구분을 합니다. 1도 : 움직일 수 없고, 통증이 있으며 국부적인 부종이 있음2도 : 인대파열음이 들리고, 부종과 압통이 발생함. 며칠이 지나면 심하게 부어오르고 걷기 힘듦3도 : 발목관절 바깥쪽 전체에 부종과 강한 압통이 있으며 걷..
리빙&건강
2017. 9. 6. 14:30